"틱장애는 아이의 얼굴 표정까지 변하게 만듭니다"
"틱장애는 아이의 얼굴 표정까지 변하게 만듭니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4.30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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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자주 깜빡이는 등 틱 증상 보인다면 초기에 잡아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치원 때까지는 귀여운 얼굴이였는데 초등학교 입학후 소심하거나 내성적인 기질의 아이들 중에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있다.

여기에 가정 내 불화가 있거나 환경의 변화가 있었다면, 내면적으로 표출하지 못한 속상함, 두려움에 대한 감정들이 아이의 마음속에 자리잡기 시작한다. 보통의 아이들은 아직 철이 들지 않아서 자신의 불편한 감정을 쉽게 표현한다. 그러나 이런 아이들은 철이 빨리 들고 눈치를 보며 상황 파악하느라 바쁘다. 그런 경우 스스로 해소되지 못한 스트레스가 틱 증상으로 조금씩 표출될 수 있다.

어느 날 아이가 눈을 자주 깜빡이고, 코를 찡긋하거나 어깨를 들썩이는 등 아동틱 증상을 보이고, 그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이는 이미 아이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상태다. 심리적, 환경적, 정서적 등 여러 요인들이 복잡한 원인과 함께 뇌의 기저핵의 조절 기능의 문제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통제하는 것은 거의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틱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은 단순히 틱증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수시로 움직이는 눈, 코, 입으로 쉴 틈 없는 아이의 얼굴은 뭔가 심각하거나 고민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나서 얼굴빛은 어둡고, 표정도 무겁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 얼굴과 표정을 되돌리기 위한 틱장애 치료는 무엇이 있을까?

브레인리더한의원 부천부평점 김범경 원장. ⓒ브레인리더한의원
브레인리더한의원 부천부평점 김범경 원장. ⓒ브레인리더한의원

브레인리더한의원 부천부평점 김범경 원장은 “틱장애는 뇌의 기저핵과 관련된 조절 문제로 본다. 한의학적으로 봤을 때 틱은 두뇌 내부 경락 소통 문제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간, 심, 비, 경락의 열이 울체되거나 담음(노폐물)으로 순환이 원활치 않아 두뇌 경락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 원장은 “정체된 두뇌 경락 순환을 원활히 하기위해, 불안함과 강박적인 생각과 신체적인 충동 감각을 한약치료를 통해 기혈을 순환시켜주고, 아이의 증상과 기질에 따른 뉴로피드백, 바이오피드백 등 두뇌 흥분을 조절하는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아이의 정서 및 충동적인 감각을 안정시키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자존감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범경 원장은 "틱장애 초반, 아이의 눈이 수시로 깜빡이고 있다면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늦을수록 치료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의심될 때 병원을 찾는 것이야말로 경제적, 시간적 비용을 줄이는 길이자 아이의 성장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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