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내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레베베가 롯데월드와 협약을 맺고 이번 달부터 롯데월드 유모차 대여 서비스에 페도라 유모차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쁘레베베는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월드에 페도라 S1+유모차와 S5+유모차 총 400대를 제공한다.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동반한 고객은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여소 위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구 자이안트 루프 입구 옆)이다. 이용 요금은 대여료 3000원과 보증금 1만원이며, 유모차 반납 시 보증금은 반환된다. 이용 시간은 평일 밤 9시 30분, 주말 밤 10시 30분 까지다.
페도라 S1+는 생후 6개월부터 36개월(15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4.9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다. 페도라 S5+는 절충형 유모차로 아이 확인창이 있어 아이의 상태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페도라 S1+와 S5+ 제품 모두 보관하기에 좋고, 핸들링이 부드러운데다 각도 조절도 자유로워 아이를 동반한 놀이공원 이용객에게 제격이다.
쁘레베베 관계자는 “대여 서비스로 제공하는 페도라 S1+, S5+는 가벼우면서 핸들링이 좋아 놀이공원에서 사용하기 좋다”며 “최근 미세먼지 없는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가족이 늘고있는데, 대여 서비스를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편하게 가족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곳에서 고객들이 페도라 유모차를 만나볼 수 있도록 대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쁘레베베 자사 브랜드 페도라 유모차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쁘레베베샵, GS SHOP, 롯데아이몰 등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페도라 유모차 및 카시트 특별 기획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쁘레베베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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