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상암동에 거주하는 학부모 윤다영(가명) 씨는 10살 된 아들 창석 군의 영어 교육 때문에 고민이다. 윤 씨는 아이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원어민 선생님이 있는 학원에 비싼 돈을 들여 등록했다. 그러나 아이가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은 적었다. 거리도 문제였다. 오고가는 시간만 1시간이 넘어 차멀미가 심한 창석 군은 집에 돌아오면 지쳐 잠들기 바빴다.
윤 씨의 고민이 해결된 건 '캠블리 키즈'라는 영어 교육 플랫폼을 알게 된 후부터다. 컴퓨터만 있으면 집에서 원어민과 영어회화를 연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캠블리 키즈 덕에 아이는 우선 멀미로 고생하는 시간이 줄었다. 강사진도 마음에 들었다. 캠블리 키즈 강사들은 교육학을 전공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갖추고 꾸준히 아이들을 가르쳐온 원어민들로 구성돼있었다.
여러 장점이 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가격이었다. 캠블리 키즈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1:1 과외가 가능했다. 수업마다 창석 군은 원어민과 단둘이 맞춤 교육을 받았다. 보통 영어 학원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윤 씨는 "일반 영어학원에서 원어민 강사가 내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매우 짧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캠블리 키즈로 맞춤 과외를 받은 후부터 아이가 영어에 자신감이 생겨서 실력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캠블리 키즈는 2018년 12월 서비스 론칭 이후 한국 외에도 중국, 일본, 터키, 브라질 등 1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이용하는 영어교육 플랫폼이다. 연 단위로 합리적인 가격에 등록이 가능하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 후 로그인 하면 다양한 원어민 튜터(강사)의 프로필을 확인한 후 원하는 강사를 골라 수업을 예약할 수 있다. 교육 전문가가 설계한 수업 자료를 통해 체계적으로 수업할 수 있으며 수업 후에는 자동으로 녹화된 수업 영상으로 복습할 수 있다.
캠블리 키즈를 만든 캠블리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미국 회사다. 이희승 캠블리코리아 지사장은 "캠블리는 성인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영어회화를 연습할 수 있는 앱을 7년간 만들어왔다. 그 결과 현재 100개가 넘는 나라에서 이용하고 있다. 캠블리 키즈는 그동안 얻은 교육 노하우를 녹여낸 결과물"이라며 "캠블리 키즈를 통해 한국 아이들이 영어회화를 연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블리 키즈 홈페이지 가입 후 할인 코드에 '베이비뉴스'를 입력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체험권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캠블리 키즈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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