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12~23개월의 모든 소아, 고위험군은 예방접종 필수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최근 국내에 A형간염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데요.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 우리 아이들은 감염 예방을 위해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요?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최근 국내에 A형간염이 빠르게 번지고 있는데요.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 우리 아이들은 감염 예방을 위해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요?
현재 A형간염은 대전, 세종,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과 제주도까지 전국이 비상입니다. 특히 30~40대에서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전파 경로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 직접 접촉하는 경우입니다.
A형간염에 걸리면 초기에는 발열, 두통, 피로 등 감기와 비슷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암갈색 소변, 황달 등의 증상이 발현되는데요.
A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와 음식을 익혀 먹는 것은 기본이고, 12개월부터 23개월의 소아라면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