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별 항생제 처방률 공개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하루가 멀다 하고 감기에 걸리는 우리 아이들. 처방 받은 항생제를 먹이자니 찝찝하고, 그렇다고 안 먹이자니 증상이 악화될까봐 불안했던 경험 한번쯤은 있으시죠. 이럴 땐 항생제를 최대한 적게 처방하는 소아과를 미리 알아보고 가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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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 하고 감기에 걸리는 우리 아이들. 처방 받은 항생제를 먹이자니 찝찝하고, 그렇다고 안 먹이자니 증상이 악화될까봐 불안했던 경험 한번쯤은 있으시죠. 이럴 땐 항생제를 최대한 적게 처방하는 소아과를 미리 알아보고 가는 건 어떨까요.
부적절한 항생제 사용은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 세균을 증가시켜 치료효과가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병원별 항생제 처방률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온라인상에 공개하고 있는데요.
병원별 항생제 처방률을 확인하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평가정보’에서
‘검색하고 싶은 지역’과 평가수행항목으로 ‘항생제 처방률’을 설정한 뒤 검색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요. 등급 숫자가 작을수록 항생제 처방을 적게 하는 의료기관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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