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많이 가는 5월, 사고도 조심하세요!

[카드뉴스] 놀이공원·놀이기구 안전사고 예방 요령 일곱 가지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

최근 5년(2013~2017년) 동안 놀이공원을 방문한 사람은 모두 7700만여 명. 월별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달은 바로 가정의 달 5월입니다. 1100만여 명(14.1%)이 5월에 방문했습니다. 들뜨고 즐거운 마음에 소홀해지기 쉬운 안전. 놀이공원과 놀이기구를 이용할 때 잊지 말아야 할 안전 요령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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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많이 가는 5월, 사고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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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2013~2017년) 동안 방문객 수 상위 5개 놀이공원을 방문한 사람은 모두 7700만여 명입니다. 그중 월별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달은 역시 ‘가정의 달’ 5월. 1100만여 명(14.1%)이 5월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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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2013~2017년) 발생한 놀이기구 사고는 총 79건. 사망 5명을 포함해 111명의 인명피해를 낳았습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내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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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많은 인파 때문에 어린이가 밀려 넘어지거나, 뛰어다니다가 다른 사람이나 시설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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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물놀이 시설에서는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걸어다닐 때 조심해야 하고, 접근금지 구역에는 절대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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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어린이가 보호자를 놓치는 경우를 대비해서, 사전에 어린이에게 가까운 안내소로 가서 도움을 받도록 일러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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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놀이기구 탑승 전에 대기하면서 안전선 밖으로 넘어가거나, 안전울타리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지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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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놀이기구마다 정해져 있는 키 제한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보호자가 같이 탈 때는 어린이가 안전장비를 제대로 장착했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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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안전장치가 없는 기구에서는 어린이가 일어서거나 밖으로 물건을 던지는 등의 돌발행위를 하지 않도록 사전에 일러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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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놀이기구 탑승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에 다른 시설을 이용해야 하고, 어린이가 어지럼증이나 구토를 호소하는 경우 탑승시키지 않습니다.
(도움말=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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