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국민유아매트 알집매트가 매트 틈새를 완벽하게 커버하는 알집매트 풀커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집매트 풀커버는 기존 폴더매트에 씌워 사용한다. 틈새를 막아 매트에 먼지가 끼지 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다. 그동안 매트 틈새에 끼는 먼지 때문에 느껴왔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알집매트 풀커버를 사용하면 청소도 수월하다. 낙서나 얼룩으로 사용하던 매트가 오염됐을 때 알집매트 풀커버를 씌우면 새 매트처럼 사용할 수 있다. 풀커버는 세탁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돼 오염 시 매트에 씌운 풀커버를 벗겨 세탁하면 된다. 혼자서도 쉽게 씌우고 벗길 수 있게 제작돼 편리하다.
알집매트 풀커버는 친환경 인증매트와 동일한 PU 원단으로 제작됐다. 생활방수기능과 더불어 항곰팡이·진드기 투과 방지 효과도 있다. 색상은 밝고 퓨어한 어반밀크와 모던 스타일의 어반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됐다. 사이즈는 220G+(220×140×4cm), 280XG(280×140×4cm), 320MG(320×140×4cm)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알집매트는 추후 알집매트 제품 전 사이즈에 맞게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오염된 매트, 인테리어와 맞지 않는 매트에 알집매트 풀커버를 씌우면 매트 및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다"며 "알집매트 풀커버는 알집매트 홈페이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기존 폴더매트 사용자들이 알집매트 풀커버를 함께 사용하면 매트를 더욱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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