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에 참여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25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가족축제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채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권금상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은 서울가족이 건강한 가족여가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서울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교육, 문화,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자치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대회’는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 자매, 남매가 참여하는 경쟁 없는 마라톤 대회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영유아 브랜드 부스 이벤트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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