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어나오는 요실금 증상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남성보다는 여성, 젊은층보다는 중장년층에게 흔하게 나타난다. 2017년 건강보험공단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남성 요실금 환자는 약 9000명으로 전체의 7%를 차지하는 반면, 여성 요실금 환자는 12만명으로 전체 요실금 환자의 93%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요실금은 임신 및 출산, 노화, 잘못된 자세와 습관 등으로 인해 요도 지지 부분 및 골반 저근이 약화되면서 골반에 구조적인 균형 문제가 발생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요실금 예방에는 케겔운동처럼 골반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생활화하면 도움이 된다. 케겔운동은 다리는 골반 너비만큼 벌리고 양손은 골반 위에 댄 후 숨을 들이마시고 멈춘 뒤 여성 속 근육을 10초 동안 당기는 느낌으로 수축하고,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10~15초 동안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 여성 요실금 등 기능저하 문제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토탈케어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배우 성현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미즈케어솔루션은 여성 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책임관리 시스템 기반으로 증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다.
미즈케어솔루션은 바이오피드백과 운동요법, 천연요법을 결합해 요실금, 여성 속 근육 이완, 건조증, Y존 탄력 저하 등의 문제 개선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저주파 요법을 활용해 여성 속 근육 강화 및 혈액순환 촉진을 유도, 손상된 신경세포와 감각세포를 재생하고 골반 근육 기능을 회복시키므로 수술로 인한 부작용 걱정 없이 요실금 증상을 비롯한 여성기능저하 문제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여성 요실금은 기능적 이상 증세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미즈케어솔루션은 요실금, 여성 속 근육 수축, 건조증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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