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룸] 자궁이 수축할 때 느끼는 통증, 월경통과 비슷하지만 더 강해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출산을 알리는 신호, 바로 진통이죠. 과연 진통은 어떤 느낌일까요. 임신부들의 최대 궁금증 중 하나인 ‘진통’의 이모저모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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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알리는 신호, 바로 진통이죠. 과연 진통은 어떤 느낌일까요. 임신부들의 최대 궁금증 중 하나인 ‘진통’의 이모저모를 살펴봤습니다.
진통은 아기를 바깥으로 내보내기 위해 자궁수축을 하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통증을 말하는데요. 생리통과 비슷하지만 강도는 훨씬 셉니다.
골반으로 태아의 머리가 내려오는 느낌이 들거나, 자주 소변이 마렵고,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면 곧 진통이 시작된다는 징후인데요.
진통이 시작되면 골반이나 자궁구가 잘 벌어지도록 책상다리, 쭈그리고 앉기 등의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고
걷거나 서 있을 때는 의자나 벽에 기대는 것이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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