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다둥이마라톤 2019'서 콘센트 안전커버 제공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콘센트를 뽑을 때는 전깃줄이 아니라 콘센트 부분을 잡고 잡아 당겨야 해요!"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 서울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아장아장 다둥이마라톤 2019'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캐릭터 '미리'와 '두다다쿵'이 함께하는 어린이 전기안전 체험뮤지컬 특별공연을 펼쳤다.
생활 속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맞닥뜨릴 수 있는 전기 사고와 관련해 아이들의 시선에서 재밌는 뮤지컬로 풀어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뮤지컬 공연뿐 아니라 홍보 부스를 운영해 '미리미리 AR 색칠하기' 체험과 '미리 스티커'를 제공했다. 또 콘센트 안전커버도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한편, 올해 다둥이마라톤은 영유아로 구성된 형제·자매·남매가 참여하는 신나는 마라톤을 비롯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영유아 브랜드들이 진행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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