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신생아 물티슈, 기저귀 전문 브랜드 앙블랑이 25일 오전 서울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형제, 자매, 남매와 함께 달리는 5월 가족축제 2019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 행사에 동참했다.

다둥이마라톤은 출산과 결혼을 장려하고 다둥이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베이비뉴스가 2015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기획해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매년 서울시민 1만여 명이 행사에 함께하고 있다.

앙블랑은 이번 행사에 참가해 자사 제품인 ‘민트 휴대 리필형 물티슈’를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했다. 물티슈 수령 방법은 앙블랑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현장 직원에게 확인 받으면 됐다.

앙블랑은 최근 고온다습한 여름철 세균 번식에 대한 우려 없이 물티슈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온도계 물티슈’를 출시했다. 온도계 물티슈는 혁신적인 유아용품으로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뿐만 아니라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앙블랑은 환경오염 주요인 중 하나인 플라스틱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연을 보호하는 캡수거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물티슈 캡 재활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119 사랑나눔 구조대, 매월 7일 77명 선착순으로 구매가 따뜻한 기부로 이어지는 위드박스, 녹색지구를 만들기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 ing GREEN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책임을 다하고 있다.

덧붙여 시각장애인을 생각한 점자 물티슈로 제품 안전성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혁신으로 고객을 배려하는 국민 브랜드로 큰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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