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나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예방에 도움"
"추나치료, 교통사고 후유증 예방에 도움"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5.28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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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타 추나치료, 교통사고 충격으로 경직된 뼈와 근육 교정하며 후유증 예방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수원 정국영한의원 정국영 대표원장. ⓒ정국영한의원
수원 정국영한의원 정국영 대표원장. ⓒ정국영한의원

자동차는 중요한 이동수단이다. 그러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운전 시 부주의나 외부 환경적인 요인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운전할 때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의해야 한다. 교통사고는 경미할지라도 몸에 가해지는 충격이 생각보다 크다. 

경미한 교통사고는 교통사고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자동차 사고 이후 발생한 각종 통증과 이상 증상을 일컫는다. 교통사고 후유증을 장기간 방치하면 만성통증 혹은 디스크로도 이행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바로잡는 것이 현명하다. 

가장 흔한 교통사고 후유증 증상은 경추 인대와 근골격 손상, 요추 손상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증상들을 해결하는데 최근 수원추나치료같은 한방요법이 주목받고 있다. 

추나치료란 한의사가 손이나 신체 일부분, 추나 테이블 등의 보조 기구를 이용해 환자의 신체 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한 뒤 구조적, 기능적 문제를 해결하는 한방 수기요법을 말한다. 특히 골타수원추나치료는 문제가 되는 뼈 하나 하나를 찾아 척추 관절 사이 공간을 안전하게 확보한 뒤 가벼운 의료용 해머링으로 디스크와 신경의 압박을 해소해 치료한다.

골타 추나치료는 교통사고 충격으로 경직되거나 뒤틀린 뼈와 근육을 바르게 교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경락과 경혈을 자극해 뭉친 연부조직을 풀고 기혈을 정상적으로 순환케 해 통증 해소를 돕는다. 

골타 추나치료는 먼저 관절과 척추가 제자리로 복원되도록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는 과정인 척추 공간 확보 치료 후 골타 추나요법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근막 경근 마사지를 진행한다. 그 후 본격적으로 골타 추나요법을 진행하는 총 4단계의 과정으로 치료를 이어간다.

이후에는 증상에 따른 특수 침 치료와 부항 요법을 통해서 급성으로 생긴 염증을 제거하고 정체되어 있던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도모하는 치료를 시행한다. 

수원 정국영한의원 정국영 대표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는 환자의 상태, 증상, 체질을 충분히 고려한 후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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