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다기능, 높은 실용성, 안전한 육아용품 뻬그뻬레고의 유아식탁의자 씨에스타팔로우미에 육아맘들이 주목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보통 유아식탁의자는 생후 6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그러나 씨에스타팔로우미는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침대형 시트 각도를 지원한다. 첫 이유식 월령에 들어선 4개월 아기도 씨에스타팔로우미와 함께라면 허리에 무리 없는 각도와 포지션으로 편안하게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씨에스타팔로우미에는 바퀴가 장착돼 있다. 집안 어느 곳이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아이가 유아식탁의자에서 놀다 잠 들거나, 엄마가 청소를 해야할 때 아이를 안전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씨에스타팔로우미는 지난 2012년 론칭할 때 부터 지금까지 이탈리아 현지 본사에서 제작, 생산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3년 전부터 품질과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중국산 저가 모방품이 대량 출시 돼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다.
뻬그뻬레고 관계자는 "현재 한국에서 판매 중인 중국산 저가 제품은 아이의 허벅지가 의자에 끼면 미끄럼 방지바를 제거할 수 있다고 홍보한다. 그러나 캐나다, 미국 등에서 미끄럼 방지바가 없는 유아식탁의자가 리콜된 사례가 있다. 아이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뻬그뼤레고 씨에스타팔로우미는 고정형 미끄럼 방지바를 적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해 전 세계 70여개 국가로 수출하는 씨에스타팔로우미는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제작했다. 이에 따라 유럽의 무독성 테스트를 통과하고 미국, 캐나다, 국내 안전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이처럼 철저한 안전기준과 제품의 견고함, 다양한 기능성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뻬그뻬레고 씨에스타팔로우미는 육아맘들이 직접 선정하는 맘스초이스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했으며, 베이비뉴스에서 진행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 유아식탁의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맘앤베이비엑스포 현장에서 뻬그뻬레고 시에스타팔로우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뻬그뻬레고는 박람회 현장 할인과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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