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 후 주의사항 꼼꼼히 살펴봐야"
"백내장 수술 후 주의사항 꼼꼼히 살펴봐야"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5.30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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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목욕, 음주, 파마 및 염색은 수술 한 달 후 부터…통증 심하면 바로 병원 방문해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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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 백내장의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중년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지면서 시력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노인성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최근에는 자외선과 전자파, 당뇨 합병증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발병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백내장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수술 전 백내장에 대한 상식과 백내장 수술 후 주의사항은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다.

백내장이 발생하게 되면 사물이나 색상이 왜곡되어 보이며, 빛이 번져 보이고 낮보다 밤에 더 잘 보이는 주맹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시야가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다가 점차적으로 시력 저하가 나타난다. 이러한 백내장 증상들은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며,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른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한 후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술을 받기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 시기와 수술 방법 등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환자의 병력과 복용 중인 약, 당뇨나 고혈압 등 병력 및 건강상태에 대해 집도의와 협의한 후 수술을 계획해야 한다.

백내장 수술 후 약 두 달 간은 눈이 매우 민감한 상태이므로 눈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후 한 달간은 심한 운동은 삼가고, 손으로 만지거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세안이나 목욕을 할 때도 수술 후 2~3주간은 눈에 물이나 비누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수영이나 탕 목욕, 음주, 염색, 파마는 수술 후 한 달 뒤에 하는 것이 좋다. 수술 후에 통증이 심해지거나 눈에 이상이 생기면 병원에 빨리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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