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이들에게도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며 아이들의 경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실제로 발육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 자세가 구부정한 '거북목증후군'을 보이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거북목증후군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평소 자신도 모르게 목을 앞으로 쑥 내민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거북목증후군은 경추의 피로와 통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의 키 성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국민 아기베개'로 유명한 지오필로우의 제조사 지오클라비스가 아이의 수면 건강과 목 관리에 특화된 신제품 지오필로우 주니어 베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오클라비스는 아기의 납작머리를 예방하는 기능성 베개 지오필로우를 출시했다. 지오필로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받은 '예쁜 아기머리 관리 전문베개'로 국내 육아맘사이 '국민 아기베개'로 통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지오필로우 주니어 베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오클라비스에서 자체 개발한 상품이다. 발육이 활발한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경추 보호에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지오필로우 관계자는 "일반 솜베개는 목을 C자형으로 만들어줄 수 없어 수면 중 목이 불편하고 목 경추를 관리하기도 어려웠다. 하지만 지오필로우 주니어 베개는 수면 중 아이들의 성장호르몬 분비가 활발하다는 점에 착안, 지오필로우만의 기술을 적용한 특수 내장재를 사용해 몸을 편안하게 지탱하는 하고 목을 보호하는 한편, C자형 만곡을 유지해 굳은 목 경추를 관리한다"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베개로 지오필로우 주니어 베개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지오필로우 주니어 베개 겉 커버에는 고급 천연 소재인 콜라겐 원단을 적용했다. 국내 유일한 콜라겐 원단 베개 커버다. 반대쪽은 천연 오가닉 원단으로 제작하며 베개 커버 양면 모두 친환경 소재가 사용됐다.
지오필로우 베개 커버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콜라겐 섬유는 천연 단백질 성분인 콜라겐 펩타이드 아미노산과 비스코스를 결합해 만든 섬유다.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섬유에 어류에서 추출한 단백질 성분을 결합해 고분자를 이룬다. 때문에 세탁해도 콜라겐 성분이 씻겨나가지 않고 천연 실크처럼 부드러우며 체온 조절, 수분 유지, 정전기 방지, 항균성, 소취 등의 특징이 있다. 면역력이 약한 아기 피부에 친화적이며 땀과 열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지오필로우 주니어 베개 속은 기존 지오필로우의 첨단 'Dual Hexagon Airmesh(듀얼 헥사곤 에어메시)'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성장기 아이들의 땀과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해 기존 베개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높게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오필로우 주니어 베개 구입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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