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앙블랑이 2019 중앙일보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유아용품 물티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끊임없는 유아용품 안전성 논란 속에서도 자체 아기피부과학연구소의 꾸준한 제품 연구 및 개발, 아기 피부 안전을 우선으로 삼은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앙블랑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민 유아용품 브랜드로써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이번 중앙일보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수상을 포함해 12회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앙블랑은 여름철 각종 곰팡이, 세균 번식을 막고 안전한 물티슈 보관을 돕는 '온도계 물티슈'를 출시해 업계 내에서 '온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육아 시 필요한 안전용품 8종 세트인 '세이프키트(SAFE KIT)'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국민 물티슈'로 자리매김 한 앙블랑 '블랙' 라인은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100% 천연 레이온을 사용하고 도톰한 평량으로 육아용품뿐만 아니라 임신, 출산 선물용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생산 100% 무형광 기저귀, 초슬림형 '앙블랑 킵기저귀'는 다가오는 여름 통기성이 뛰어난 기저귀를 찾는 엄마들의 주목을 받는 제품이다.
앙블랑 관계자는 "아이의 안전과 건강만을 생각하며 달려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안전성을 지키며 앙블랑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 그리고 아이중심경영이란 가치 아래 아기 피부 안전을 지키는 강력한 이중안전장치 '더블세이프(Double safe)' 정책을 실시해온 앙블랑은 캡형 물티슈 전 제품에 금형방식 점자를 표기해 시각장애인 고객들에 대한 배려를 담았다. 더불어 ‘119사랑 나눔 구조대’, ‘ing GREEN' 등 미혼모, 장애 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고 있으며, 물티슈 캡 수거 캠페인을 실시해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데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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