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키성장, 유전보다 후천적인 관리가 중요
어린이 키성장, 유전보다 후천적인 관리가 중요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6.05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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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한의원 "키성장 방해하는 나쁜 요인 제거가 먼저, 이후 아이 체질별 맞춤 처방으로 성장 도모"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 키성장에 관심이 높다. 특히 부모의 키가 아담한 편이라면 더욱 아이의 키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자신의 작은 키가 아이의 키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다. 

다행인 것은 아이의 키성장에 있어 부모의 유전적 요인은 23%에 지나지 않는다. 바꿔 말하면 나머지 77%는 후천적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는 의미다.

그러니 아이의 키에 좋다는 것은 뭐든 하려하지만, 아이의 상태와 환경을 무시한 채 좋다는 방법만 따라한다고 해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누리한의원 이원정 원장. ⓒ아이누리한의원
아이누리한의원 이원정 원장. ⓒ아이누리한의원

아이누리한의원 이원정 원장은 “적절한 시기, 좋은 관리가 아이 키성장 성패를 가름한다. 이에 앞서 아이의 성장 방해 요인은 없는지 확인하고, 그에 따라 개선하는 것이 키성장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다"라고 조언했다. 아이 키성장을 위해 좋은 영향을 주기 전 나쁜 영향을 먼저 제거하는 것이 키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란 설명이다.

◇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는 대표적 요인들

▲잔병치레 : 아이의 잔병치레가 성장부진 원인이 될 수 있다. 우리 몸은 몸에 이상이 생기면 성장에 써야 할 에너지를 몸에 일어난 문제를 해결하는데 먼저 써버린다. 때문에 성장으로 갈 에너지가 부족해져 성장부진을 초래한다.

▲성조숙증 : 성조숙증은 초반에는 또래보다 성장이 빠르지만 그만큼 성장판도 빨리 닫아 아이의 성장 가능성을 낮추는 질병이다. 평균적으로 또래에 비해 성조숙증이 1년 일찍 올 경우 최종 키가 또래 평균보다 약 5~6㎝ 작아질 정도로 키성장에 악영향을 준다. 

▲식욕부진 : 성장부진을 초래하는 원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식욕부진은 성장의 가장 기본인 영양분 섭취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를 통칭한다. 식욕부진은 타고난 비위장이 허약한 경우, 잔병치레로 소화기 기능 또는 입맛이 정상화하지 못한 경우, 잘못된 식습관이 있는 경우,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며 키성장에 나쁜 영향을 준다.

▲소아비만 : 아이들 사이 최근 증가 추세인 소아비만도 아이 성장부진의 원인이 된다. 성장에너지가 아이 몸에 쌓인 과도한 지방을 태우는데 쓰여 정작 성장에 쓰일 에너지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체지방이 증가하며 분비하는 렙틴이라는 물질은 성 호르몬을 자극해 성조숙증을 초래한다. 소아비만 아동의 80%가 성조숙증을 동반한다는 보고만 보더라도 소아비만이 성조숙증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트레스 : 과중한 학업, 부모의 기대로 인한 부담감, 교우관계, 가족 간의 불화 등 다양한 스트레스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는 코티졸을 분비하게 한다. 또한 스트레스는 수면부족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성장부진을 불러 오기 쉽다.

이처럼 아이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다. 그러므로 아이의 성장에 부진함을 느낀다면 먼저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아이의 성장부진, 상태에 따른 개별 치료 우선해야 

이에 아이누리한의원은 획일화 된 처방이 아닌 1:1 상담을 통해 아이의 상태, 환경, 체질 및 기저질환 등을 면밀히 진단한 뒤 이에 따른 정확한 처방을 내리고 있다.

우선 잔병치레가 성장을 방해하는 아이에게는 먼저 해당 질병을 개선하고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면역력을 강화해 건강한 몸으로 끌어올린 뒤 자연스런 성장을 유도한다.

성조숙증이 성장을 방해하는 아이에게는 체내 환경 호르몬 물질 흡수 및 교감신경의 흥분을 줄여주고 성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여 성장 종료기간을 늦추고 시간 안에 급성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식욕부진때문에 성장에 방해받는 아이에게는 원인 개선을 통해 식욕을 돋운다. 비위장이 허약하게 타고난 경우 갈근, 황금, 당귀, 인삼, 녹용 등 친환경 한약재로 만든 한약을 처방해 비위장을 건강하게 개선한 후 영양분 축적이 이뤄질 때 자연스러운 성장을 유도한다. 

소아비만으로 성장에 방해받는 아이에게는 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지방 조절 및 과도한 지방 및 식욕을 억제시키며 축적된 영양분이 지방이 아닌 키로 갈 수 있도록 성장 유도를 돕는다.

이원정 원장은 “사람마다 모두 타고난 체질이 다르고 환경이 다른 만큼 아이에게 맞는 정확한 관리가 중요하다. 아이누리한의원은 성장점을 자극하는 무통침 치료와 마사지 요법을 통해 막힌 혈자리를 뚫어주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성장을 유도하며 약물, 레이저 치료, 면역 뜸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아이의 성장 잠재력을 높여 건강한 성장을 선물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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