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기들은 성인보다 체온이 1℃가량 높다. 때문에 태열을 앓는 일도 많다. 더위가 시작되는 요즘같은 시기 아기 체온 관리와 태열 관리는 엄마들의 또 다른 숙제다. 그러나 '지오필로우PCM'과 함께라면 아기 태열 달래는 일, 어렵지 않다.
지오필로우의 제조·판매사 지오클라비스는 최근 아기 태열 관리의 중요성과 초기 관리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태열 관리에 촛점을 맞춘 아기베개 지오필로우PCM을 출시했다.
앞서 지오필로우는 아기 납작머리를 예방하는 기능성 베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관련 특허를 획득한 제품이다. SNS를 비롯해 온라인상에서 '국민아기베개'로 통하며 엄마들 사이 유명세를 얻었다.
태열이란 통상 영유아의 피부에 나타나는 습진성(발적, 부종, 가려움, 물집, 갈라짐, 분비물, 출혈 등) 병변을 칭하지만 의학적으로 정확하게 정의된 용어는 아니다.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소인 등 여러가지 발병 원인이 있다. 지오필로우 관계자는 "태열은 주로 환경적 요인인 체온때문에 발병하며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때문에 중요하게 여기고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지오필로우 관계자는 "태열을 관리하기 위해 원활한 통기성으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Dual Hexagon Airmesh(듀얼 헥사곤 에어메시) 원단에 최첨단 소재이자 상변환 물질인 PCM을 부착해 아이가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 무더운 여름 한결 편안한 숙면을 돕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지오필로우에 부착된 PCM 소재는 NASA가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우주비행사들의 체온을 일정하게 지키기 위해 선택한 특수 소재다. 체온 유지는 물론 우주선 내 온도를 유지하는 용도로도 개발됐다. 고체와 액체 상태변화 과정에서 열을 흡수해 저장하고 방출하는 물질로, 저체온 시에는 체온을 올려주고 체온이 높을 때는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는 최첨단 물질이다.
또한 지오필로우PCM은 아기의 두상 크기와 모양, 무게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아기 뒷머리와 목 근육을 편안하게 받쳐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오필로우PCM에 적용된 에어메시는 압력을 분산한다. 지오필로우PCM 앞면은 삐딱머리를 관리할 수 있고, 뒷면은 첨단 특수소재인 PCM으로 태열을 관리할 수 있다. 하나의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육아템'인 셈이다.
한편 지오필로우는 국내에서 100% 제조·생산하는 제품으로 안전성 인증을 마쳤다. 여기에 기준에 적합한 제품에만 수여하는 유럽 CE 인증도 받았다. 생후 1개월 이후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개발한 제품인 지오필로우PCM의 구매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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