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전국의 생후 3~12개월 미만 자녀를 둔 부모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육아용품을 담은 배냇박스를 매달 각 가정에 선물할 예정이다.
아이배냇의 배냇박스는 절대적인 모성을 내포함과 동시에 열 달의 기다림 끝에 세상에 나온 아기가 처음 입는 옷을 뜻하는 배냇저고리를 토대로 기획했다고 아이배냇 관계자는 설명했다.
배냇박스 신청은 아이배냇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1차 모집기간은 오늘(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다. 대상은 생후 3~12개월 자녀를 둔 육아맘이며 추첨을 통해 매월 50명씩 선발된다.
배냇박스에는 상온 보관이 가능한 아이배냇 베베 햅쌀 이유식, 배도라지조아 등 아이배냇 간식을 포함해 물티슈, 분유 저장팩 등 다양한 육아용품들이 포함됐다. 아이배냇은 여기에 처음 부모가 된 부모들을 응원하는 응원카드를 동봉해 감동까지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아이배냇의 배냇박스는 물품을 모두 활용한 후 아이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스토리 박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프리미엄 육아박스로 각 가정에 엄마 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선물을 전달해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겠다. 배냇박스는 전국에 태어난 아기와 부모에게 아이배냇이 전하는 첫 선물"이라며 "아이배냇은 앞으로도 부모와 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배냇은 지난 2012년 국내 최초 산양유성분 100%인 순산양유아식을 필두로 지난해 3세 이상 어린이 식품 전문 브랜드 꼬마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어린이 식품 카테고리를 선도하고 있는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이다. 아이배냇이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배냇박스에는 킨도, 마더케이, 츄미, 비봄바, 라이크아임파이브, 투데코, 꼬무신, 로고나 등 국내외 유명 육아브랜드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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