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앙블랑이 물티슈 캡을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는 ‘ing GREEN(아이앤지그린)’ 캠페인을 실시해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 사회공헌으로 주목받고 있다.
‘ing Green’은 앙블랑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쓰고 남은 물티슈 캡을 모아 자연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을 지속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계속하다, 지속하다’를 의미하는 ‘ing’와 ‘녹색, 푸른’을 뜻하는 ‘green’이 합쳐졌다.
캠페인 참여 신청은 사용한 앙블랑 물티슈 캡을 비닐과 분리 후 앙블랑 공식 홈페이지 내 캡 수거 신청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다. 캡은 150개 이상부터 수거 신청이 가능하다.
적립금은 캡 하나당 30원씩, 최소 수량 150개 수거 신청을 하면 앙블랑몰 적립금 4500원이 지급된다. 적립금은 앙블랑 물티슈 구매시 앙블랑 몰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단, 캡은 반드시 앙블랑 스티커가 부착돼있어야 하고 스티커가 없는 캡은 적립에서 제외된다.
앙블랑 관계자는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ing GREEN’ 캠페인으로 고객과 함께 녹색 지구를 위한 실천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깨끗한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안전한 제품 연구개발과 자연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앙블랑은 2019 중앙일보 고객사랑 브랜드대상 대상을 수상했고, 119 사랑나눔구조대, 위드박스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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