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수족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철이 본격 시작되면서 어린이들과 부모의 위생관리가 특히 중요해졌다.
수족구는 콕사키바이러스 등의 장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입, 손, 발에 물집이 생기며 열이 나는 증상이 특징이다. 특히 어른보다 면역력이 약한 생후 6개월~6세의 영유아에게서 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공기나 접촉으로 감염되며 잠복기 3~10일 후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더운 여름철 집중적으로 수족구병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집계 결과 지난해 수족구병으로 병원을 찾은 5~7세 취학 전 아동은 8만7633명이었다. 5~7세 수족구병 환자는 4월에는 1783명, 5월 4887명, 6월 1만6656명, 7월 3만7805명이었다.
그러므로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손과 발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어야 하고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도록 자녀에게 알려줘야 한다.
또, 평소 면역력을 길러두는 것이 더욱 근본적인 예방법이 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뿐 아니라 면역력을 길러준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자에 의해 학계에서 정설이다.
어린이 유산균으로는 제일헬스사이언스 쎈트힐의 ‘바이오캡웰키즈’가 있다. 바이오캡웰키즈에 함유된 17종의 혼합 유산균 중에는 특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카제이가 포함됐다. 락토바실러스 카제이는 소화액으로 사멸하지 않고 소장까지 도달해 소장 내 균총을 정상화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캡웰키즈에는 아이들의 성장과 조직 골격 형성 및 생식, 면역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아연과 함께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효모베타글루칸(웰뮨)도 들어갔다. 최근엔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밀크맛으로 조정돼 수용도도 높였다.
바이오캡웰키즈에 들어간 프로바이오틱스 균수는 300억 마리이고 유통기한 내 15억 마리를 보장한다. 가루 타입이라 먹기에도 편하다.
바이오일레븐의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과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 플러스' 은 간식처럼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이다.
드시모네 곰돌이 츄어블과 츄어블 플러스는 장 연동 운동을 정상화하고 면역물질을 형성하는 '락토바실러스' 4종과 유해균 억제에 효과적인 '비피도박테리움' 3종이 들어 있다.
또, 이들 유익균들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스트렙토코커스 서머필러스' 등 어린이 장 건강에 유익한 총 8종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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