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유축기는 아이를 낳은 후 원활한 수유를 돕는 제품이다. 유축기를 활용하면 일정한 시간에 유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젖몸살을 예방할 수 있고 젖의 양도 늘릴 수 있다. 미리 유축을 해놓을 수도 있어 젖을 빨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도 유용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유축기 중에서는 유아용품 전문기업 유진메디케어의 제품이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 스펙트라 S1+ 전동식 모유착유기(이하 스펙트라 S1+)는 실용성과 편의성, 기술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 사용하기 좋은 실용성과 편의성
스펙트라 S1+의 첫 번째 장점은 실용성이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간편한 조작 방식을 택했다. 간편한 전원 조작 버튼과 모유 착유의 신호를 알리는 5단계 마사지 기능, 별도의 조명 없이도 착유를 가능하게 하는 2단계 라이트 기능 등을 버튼 하나로 조작할 수 있다. 특히 마사지 기능은 사출반사를 돕기 때문에 산모들에게 더욱 유용하다.
LCD창으로 조작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스펙트라 S1+의 특징이다. 스펙트라 S1+는 조작되고 있는 내용이 LCD창에 표시돼 유축 사용 시간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착유되는 모유의 양을 측정할 때 참고하기에 좋다.
스펙트라 S1+는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완충 시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충전식 내장 배터리가 탑재돼있고 선이 없어, 실내나 실외 등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착유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킬 수도 있다. 에어 호스 연결부위가 2개가 준비돼있어 필요할 때마다 한쪽 또는 양쪽을 선택해 편리하게 착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스펙트라 S1+에 담은 기술력
스펙트라 S1+에는 유진메디케어의 기술력이 담겼다. 5단계의 속도 조절과 12단계의 압력 조절 기능은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쾌적한 착유를 할 수 있게 돕는다.
특허 기술이 적용된 역류방지기도 사용했다. 실리콘으로 된 역류방지기는 이물질 등이 착유기 쪽의 공기에 혼합되는 것을 막는다. 역류방지기의 실리콘막은 호스 안에 먼지가 들어가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스펙트라 제품의 기술력은 해외 수출 실적에서도 드러난다. 스펙트라는 지난 19년 동안 임신 및 출산, 육아 제품들을 연구하며 유럽, 미국, 호주, 아프리카 등 30여개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유축기 관련 3종의 특허와 함께, CE, 의료기기 품질시스템(ISO 13485), FDA 510K 인증과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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