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공격헬기 AH-64E(아파치가디언)이 전투기동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25일 오전 경기도 이천에서 육군항공작전사령부(이하 항작사)는 6.25전쟁 69주년을 기념해 부대개방행사를 열고 헬기 체험 행사와 관람, 기동시범 등을 선보였다. 특히 항공기 기동시범에는 대형공격헬기인 AH-64E(아파치가디언)이 전투기동을 선보였고, 대형기동헬기인 CH-47(시누크)가 화물공수 임무, UH-60(블랙호크)가 패스트로프를 활용해 신속대응부대를 적진에 투입시키는 임무, KUH-1(수리온)이 응급구조팀과 호이스트를 운용해 작전간 발생한 환자를 신속하게 후송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지역 내 참전용사와 지역주민,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600여 명을 초청해 항공기 기동시범, 장비소개 및 견학을 진행했다.
초청된 어린이들이 항공기 기동시범을 관람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초청된 어린이들이 대형공격헬기 AH-64E(아파치가디언)를 관람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한 어린이가 대형공격헬기 AH-64E(아파치가디언) 조종석에 탑승해 조종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KUH-1(수리온)헬기 조종석에 탑승한 어린이가 조종간을 잡아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KUH-1(수리온)헬기에 탑승한 아이가 신기한지 둘러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한 어린이가 대형공격헬기 AH-64E(아파치가디언)에 장착된 발칸포를 만져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대형공격헬기 AH-64E(아파치가디언)이 전투기동 시범을 선보이면서 호버링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대형공격헬기 AH-64E(아파치가디언)이 전투기동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대형공격헬기 AH-64E(아파치가디언)이 전투기동 시범을 보이면서 플레어를 발사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대형기동헬기 CH-47(시누크)가 화물공수 임무수행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UH-60(블랙호크)가 패스트로프를 활용해 신속응부대를 투입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KUH-1(수리온) 헬기가 기동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의무후송헬기 KUH-1(수리온)이 응급구조팀과 호이스트를 이용해 환자를 구조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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