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 지속된다면 경추 1번 손상 의심해야"
"어지럼증 지속된다면 경추 1번 손상 의심해야"
  • 전아름 기자
  • 승인 2019.07.03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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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 1번 손상 시 어지럼증 발생… '아틀라스 365검사'로 정밀진단 및 체계적 치료계획 수립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인천 논현 주손척척의원 유은영 대표원장. ⓒ주손척척의원
인천 논현 주손척척의원 유은영 대표원장. ⓒ주손척척의원

일상 생활 중 어지럼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장시간 집중했을 때, 스트레스가 클 때, 과로에 시달릴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두통과 어지럼증을 겪는다.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부터 업무에 몰두하는 직장인 등 어지럼증을 겪는 연령도 다양하다.

그러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럼증이 지속된다면 단순 과로나 스트레스가 아닌 다른 문제로 조명해봐야 한다. 특히 '아틀라스'라 불리는 경추 1번의 손상 때문에 어지럼증을 겪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적극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추는 두개골과 등뼈 사이에 위치하며 목 부분을 형성하는 일곱 개의 뼈 구조물로 이뤄져 있다. 경추 내부에는 '가로돌기구멍'이란 부위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가로돌기구멍으로 척추동맥, 정맥, 교감신경얼기 등이 통과한다.

특히 제 1뼈인 아틀라스는 뇌에서 척수로 신경이 통과하는 첫 관문인 만큼 신경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실제로 아틀라스는 두피와 얼굴뼈, 뇌, 내이 및 중이, 교감신경계, 뇌하수체 등과 관계가 깊다. 만약 아틀라스가 손상되거나 부정렬이 나타날 경우 연관 부위에도 악영향을 끼쳐 어지럼증 및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할 때, 고개를 앞으로 쭉 뺀 채 모니터를 바라볼 때, 책을 보면서 고개를 과도하게 숙일 때 등의 상황에서 경추가 압박 받아 아틀라스 손상 및 부정렬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학생과 직장인에게서 아틀라스 부정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따라서 특별한 원인 없이 어지럼증을 수시로 느낀다면 아틀라스 부정렬 여부를 정밀 검사해야 한다. '아틀라스 365검사'는 아틀라스 X-ray검사, 근골격계 초음파, 자세&체형검사, 체성분검사, 관절가동검사, 통증기능의학검사 등을 통해 아틀라스 부정렬 원인 및 치료 계획 수립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밀 진단 후 아틀라스 부정렬 사실을 확인했다면 아틀라스 360교정 솔루션을 통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인천 논현 주손척척의원 유은영 대표원장은 "아틀라스 360교정 솔루션은 아틀라스를 움직여 후두골과 경추 1번, 경추 2번 부정렬을 수직, 수평으로 정렬해 직행 상태를 만드는 고급 테크닉"이라며 "어지럼증이 지속될 경우 약물 자가 복용은 지양하고 정밀 검사 후 이에 최적화된 특화 치료를 받는 것이 필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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