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토피 피부염은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주로 영유아에게 발생한다. 증상의 완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며, 10명 중 6~7명은 3세 이전에 완치되나 소아 아토피가 성인 아토피로 이어지기도 한다.
아토피 피부염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선 피부 보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속보습크림 등을 이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시중에 이를 위한 다양한 피부보습크림, 아토피크림이 나와있지만 최근 현직 의사가 아토피 클리닉을 운영하며 직접 환자들을 만나 진료하고 연구한 끝에 완성한 유아 아토피 크림이 새롭게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닥터알파 아토피크림'이다.
닥터알파 아토피크림은 아토피가 있는 아들을 위해 의사 아빠가 만든 순수하면서도 속보습력이 있는 아토피 전용 크림이다. 아토피 개선 특허를 비롯해 피부보습과 탄력개선 특허를 획득한 닥터알파 아토피크림은 미국 환경협회의 인증을 받은 EWG그린 등급 원료로만 제조한다. 세라마이드, 베타-글루칸, 산죽잎 및 백두옹, 참갑오징어 뼈가루, 우방자, 고삼, 해동피, 잠사 등의 성분이 들어간다. 또 피부에 유해한 5가지 화학성분인 파라벤, 벤조페논, 미네랄 오일,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은 사용하지 않았다.
닥터알파 아토피크림은 무향, 무색소, 무미네랄 오일로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이 꾸준히 사용하면 좋은 무자극 화장품이다. 부드럽게 잘 발리고 끈적이지 않으며 속보습력이 좋아 전신피부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는 물론이고 성인이 사용해도 좋다.
닥터알파 아토피크림 관계자는 "닥터알파 아토피크림은 수시로 덧바를 때 더욱 효과가 좋다"며 "처음 이틀에서 일주일 정도는 집중 보습기간으로 하루 10회 이상 발라줘야 충분한 보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집중 보습 후 피부 변화를 관찰하며 하루 2~5회 덧발라주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이 제품에 불만족할 경우 빈통도 환불할 수 있을 만큼 제품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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