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없이 아이 근시 교정 가능한 ‘드림렌즈’ 특징과 주의점은?
안경 없이 아이 근시 교정 가능한 ‘드림렌즈’ 특징과 주의점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07.09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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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의 적합 여부 파악 위해 정밀한 안과 검사 시행하는 것이 좋아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드림렌즈에 관한 도움말을 제공한 SNU서울안과 김태준 원장
드림렌즈에 관한 도움말을 제공한 SNU서울안과 김태준 원장. ⓒSNU서울안과

곧 있으면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많은 학부모들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다양한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길지 않은 방학 동안 추억도 쌓아야 하고 부족한 공부도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방학 때 챙겨야 할 것은 아이들 눈 건강 관리다.

아이들의 경우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시력이 불쑥 나빠져 안경 착용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특히 최근에는 PC,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늘어 근시 시작 연령이 낮아지고, 시력 저하속도는 빨라지는 추세다.

성장기 아이들의 시력은 보통 만 6세 ~ 10세 사이에 완성되며 이 시기의 시력은 평생 시력을 좌우하기 때문에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특히 근시는 성인이 될 때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성장기에 근시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야 하며 혹여 근시가 있더라도 고도근시로 발전하지 않도록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이들은 부모의 관리와 좋은 습관, 그리고 안경으로 어느 정도의 근시, 난시는 교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이들은 활동이 왕성하고 통제가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안경 착용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안과 전문의들은 성장기 근시 진행억제를 도와줄 수 있는 ‘드림렌즈’를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하고 있다. 드림렌즈는 수면 시에만 착용하는 렌즈로 자는 동안 렌즈가 각막을 눌러줘 기상 후 렌즈를 벗어도 일정시간 동안 교정시력이 유지된다.

아이들의 눈이 나빠지는 주된 원인은 성장기에 안구가 커지고 안구 앞뒤 길이가 길어지면서 망막 바로 앞에 상이 맺히기 때문인데 드림렌즈는 일반적인 렌즈와는 달리 가운데 부분이 편평하게 제작되어 자는 동안 각막을 눌러주기 때문에 성장기에 따른 근시진행을 억제할 수 있다.

드림렌즈는 연령 제한이 없어 렌즈 착용만 가능하다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성인까지 착용이 가능하며 활동시간 동안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어 매우 편리하다. 특히 근시 진행 억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시력저하 속도가 빠른 성장기 아이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안과 전문의인 SNU서울안과 김태준 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경을 끼기 시작하면서 눈이 계속 나빠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안경 때문이 아니라 안구가 성장하기 때문”이라며 “아이에게 시력 저하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정밀 검사 후 안경 혹은 드림렌즈와 같은 적절한 처방을 통해서 교정을 해준다면 추후 고도근시로 발전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근시는 그 시작 연령이 빠를수록 누적되기 때문에 반드시 초기에 진행을 억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드림렌즈를 통한근시 교정을 고민 중이라면 드림렌즈 착용의 적합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한 안과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드림렌즈는 일반렌즈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드림렌즈 착용이 필요하다면 검사부터 착용까지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 반드시 다양한 드림렌즈를 보유한 안과를 내원하여 안과 전문의와의 상담 하에 아이의 안구에 적합한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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