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아기베개로 국내 엄마들 사이에서 국민 아기베개라는 별칭이 붙은 지오필로우에서 거북목관리를 비롯해 땀이 차지 않는 신제품인 지오필로우 주니어 베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올바른 수면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도록 자체 개발된 제품으로 성장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골든 타임인 잠을 자는 동안에 지오필로우만의 기술로 만든 특수 내장재를 사용해 목을 편안하게 지탱해 주기 때문에 경주 보호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아이 체형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특수 설계돼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용 전문베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성장기 아이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면서 아이들의 목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져 있다. 발육이 활발하게 되는 시기에 구부정한 자세의 '거북목 증후군'을 보이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평소 자기도 모르게 목이 앞으로 쑥 내밀어진 자세가 유지되는 것을 거북목 증후군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자세는 경추의 피로와 통증은 물론 성장기 아이들의 키 성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주니어 베개의 겉커버는 부드러운 실크 느낌을 주는 고급스러운 천연 소재인 콜라겐 원단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커버로 적용했으며 반대쪽은 천연 오가닉 원단으로 재직하여 양면 모두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제작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취급하는 프리미엄 콜라겐 섬유는 천연 단백질 성분인 콜라겐 펩타이드 아미노산과 비스코스를 결합해 만든 섬유로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섬유에 어류에서 추출한 단백질 성분이 결합돼 고분자를 이루고 있어서 콜라겐 성분이 세탁해도 씻겨 나가지 않고 천연 실크처럼 부드럽고 체온 조절, 수분 유지, 정전기 방지, 항균성, 소취 등의 특징을 갖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피부에 친화적인 소재이며, 땀과 열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주니어 베개의 베개속은 기존 지오필로우에서 사용되는 첨단 'Dual Hexagon Airmesh'를 사용해 베개속 내부와 외부의 공기가 통과할 수 있도록 통기성을 극대화해 공기 순환이 탁월하여 땀과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적합하여 기존 베개 시장을 한단계 성장시켰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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