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근시 승무원 지망생, 라식·라섹 수술 대안으로 스마일라식 고려
고도근시 승무원 지망생, 라식·라섹 수술 대안으로 스마일라식 고려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07.19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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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우려 원천 차단한 차세대 시력교정술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스마일라식애 대한 도움말을 제공한 삼성아이센터 허달웅 원장. Ⓒ삼성아이센터
스마일라식애 대한 도움말을 제공한 삼성아이센터 허달웅 원장. Ⓒ삼성아이센터

승무원, 특정 운동선수 등은 업무 특성 상 안경을 착용할 수 없다. 따라서 해당 직종에 지원하기 전 라식 수술, 라섹 수술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이미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 적용이 어려워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고도근시 또는 초고도근시인 경우, 각막이 지나치게 얇은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다.

잔여 각막량을 무시한 채 무턱대고 라식, 라섹을 진행한다면 각막 손상이 발생하기 쉽다. 각막 신경 손상이 일어나면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눈의 눈물샘 기능에 문제로 안구가 수시로 마르는 안구건조증이 발생한다.

이처럼 라식, 라섹이 어려워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 역시 부지기수다. 그러나 콘택트렌즈 착용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주목 받는 스마일라식은 이러한 애로사항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내부 수술 부위를 직접 교정하는 수술법이기 때문에 각막 손상 우려를 최소화한다.

스마일라식의 각막 절개 양은 기존 라식, 라섹 대비 8분의 1로 적다. 라식, 라섹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4~5시간 이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덕분에 승무원, 운동선수 등 이미 해당 직종에종사하고 있는 경우에도 부담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스마일라식 과정 중 빼낸 각막실질을 영구 보존하는 '더 세이프 스마일라식'도 등장했다. 삼성아이센터는 극저온냉동보관방식인 'Cornea Bank' 시스템을 자체적 운영하여 라식각막보관을 현실화하고 있다.

만약 부작용이 일어났을 경우 더 세이프 스마일 Cornea Bank에 보관된 각막실질을 다시 각막 내부에 삽입하면 물리적 안전성을 수술 전 상태로 복원시킬 수 있다.

삼성아이센터 허달웅 원장은 "스마일라식의 경우 안정성이 높고 수일 내 세안, 화장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콘택트렌즈 착용에 대한 불편을 겪는 승무원, 운동선수 등에게 효과적인 시력교정술로 주목 받고 있다"며 "더 세이프 스마일라식을 통해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우려까지 원천 차단해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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