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초등화상영어 캠블리 키즈가 지난 19일 수업 플랜 개편을 통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는 1년밖에 없었던 수업 플랜이 1개월, 3개월, 1년으로 개편했다. 주 수업 횟수도 주 2일, 3일, 5일로 다양해짐에 따라 학부모들의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하루 30분씩 주 5일 1개월’ 수업플랜 혹은 ‘하루 30분씩 주 2일 3개월’ 수업플랜을 신청할 수도 있다.
또한 월단위 플랜을 통해 서비스 진입 문턱을 낮춤과 동시에 장기플랜 구매자를 위한 혜택도 추가됐다. 3개월 플랜은 10%, 12개월 플랜은 35% 할인율이 적용된다. 장기 플랜을 구매할 수록 경제적으로 이득인 셈이다.
캠블리 키즈의 수업플랜은 캠블리키즈 웹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캠블리 키즈 관계자는 "기존에는 1년 수업플랜 밖에 없어 시간상으로, 금전적으로 진입장벽이 높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월 단위 수업 플랜을 런칭한 것"이라며 “수업 플랜 개편을 통해 더 많은 아이가 초등화상영어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블리 키즈를 만든 캠블리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미국 회사다. 이희승 캠블리코리아 지사장은 "캠블리는 성인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영어회화를 연습할 수 있는 앱을 7년간 만들어왔다. 그 결과 현재 100개가 넘는 나라에서 이용하고 있다. 캠블리 키즈는 그동안 얻은 교육 노하우를 녹여낸 초등화상영어 서비스"라고 말했다.
한편 캠블리 키즈 홈페이지 가입 후 할인 코드에 '키즈한달플랜'를 입력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체험권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캠블리 키즈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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