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포토]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2009년 6월 24일
무통주사도 없이 진통 2시간만에 순풍 하고 나온 울 공주!! 첨이라 엄마, 아빠도 정신없고 어리둥절해서 낳자마자 기념사진이 없었어요.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고 그럴 정신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다신 없을 순간인데 아쉬워요.
병원과 조리원에서의 하루하루 모습이에요! 내새끼라 그런지? 제 눈에는 너무 너무 이쁘네요! 사랑스러워요!!
아빠팔뚝만 하던, 만지기도 조심스러운 그런 솜털같은 우리 아기가 올해로 벌써 4살이네요!
ㅋㅋ 시간이 참으로 후딱!! 지나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것, 이쁜 것, 귀한 것은 다 해주고 싶어요!~ 이번 주말 24일이 울 공주 생일…. 그러니까 33돌(4살)인데 기념할 만한 기쁜소식이 있었음해요! ^0^
글·사진 = 안정옥(닉네임 우유빛깔유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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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너무 귀여워요
전 너무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