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마리‘ 가족공연 진행해 눈길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원경)는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자체 시상식과 ‘프린세스마리’ 가족공연을 지난달 12일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가족,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예선접수를 통해 828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를 비롯하여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10점, 인기상 16점이 시상대에 올랐고 가족부문은 윤진희님(대상, 지난추억)이 어린이집 부문은 도촌제3어린이집(최우수상, 우리집을 지어요)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시상식 후에는 가족들의 문화 활동을 위해 600여명의 가정을 대상으로 백설공주, 신데렐라, 숲속의 공주 동화를 각색한 ‘프린세스마리‘ 가족공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공모에 참여해주신 성남시민들과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사진콘테스트 행사를 통해 부모 및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양육에 대한 중요성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는 올해 11년째를 맞이했으며 작년 콘테스트에서는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센터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