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강원도와 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춘자)는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심리적·정서적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자아 존중감 향상을 위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심리상담은 온라인상담·전화상담·대면상담으로 진행하게 되며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상담전문가가 상담이 필요한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보육교직원의 안정적인 정서함양을 지원하게 된다.

보육교직원의 자존감 향상과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정서적 지원을 통해 영유아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강원도와 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도내 보육교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는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해 행복한 교사로서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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