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별보기 체험 어때요?
한강에서 별보기 체험 어때요?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9.08.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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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뚝섬한강공원 등에서 ‘한 여름 밤의 별나라여행’ 열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 포스터. ⓒ서울시
‘한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 포스터. ⓒ서울시

서울에서는 별보기를 기대할 수 없는 요즘, 탁 트인 한강에서는 과연 별을 볼 수 있을까. 전설 속의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만난다는 칠월칠석을 맞아 시원한 한강에서 별보기 체험, 별자리 특강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몽땅 축제’의 일환으로 7~11일, 16~18일까지 9일간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야외 잔디밭, 여의도한강공원 아라호, 시립서울천문대에서 ‘한 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교 천문 동아리로 구성된  ‘한강별지기’, 천문봉사 모임인 ‘별하늘탐험대’, 시립서울천문대, 이랜드크루즈 등과 연계해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 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의 주요 프로그램은 7~11일과 16~17일, 18:30부터 21:30까지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인근의 잔디밭과 실내공간에서 진행된다. 오는 15일에는 여의도한강공원 아라호에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은 시립서울천문대로 장소를 옮겨 천체관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망원경을 통해 달과 별을 바라보는 ‘신비한 별나라 여행’은 야외 잔디밭에서 진행되고 별자리 열쇠고리 만들기, 별자리 팽이 만들기, 공병으로 은하수 만들기, 견우성 직녀성 책갈피 만들기 등의 ‘한강별지기 체험 프로그램’과 별과 관련된 제시어를 가지고 팀별로 참여하는 놀이 ‘뚝섬에 온 (오)작교 오락관’ 등은 같은 장소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상설로 즐길 수 있다.

특히 7일~11일 에는 별과 우주에 대한 해설을 곁들인 ‘우주 사진 전시회’가 진행된다. 별하늘탐험대와 한강별지기가 함께 운영하며 야간에는 영상도 볼 수 있다.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실내에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립천문대의 ‘찾아가는 천문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망원경의 원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망원경 과학교실’, 별자리의 기원 등을 소개하는 ‘오늘 밤 하늘을 바라봄’ 등이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야외 특강도 준비했다. 우주의 기적(Wonders of the Universe), 화성에서 보낸 하루, 달과 인간을 주제로 야외 잔디밭에서 진행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근무하는 천문학자들과 현직 과학교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기존에 뚝섬한강공원에서만 진행되던 ‘한 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 이 올해는 특별 이벤트로 여의도한강공원 아라호와 시립서울천문대로 장소를 확장한다.

올해 광복절을 맞아 마련된 ‘아라호 별빛크루즈’는 선상에서 별 관측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오는 15일 주간(15:00~19:00)에는 정박된 선상에서 태양관측, 체험활동, 별자리 특강 등이 진행되고 야간(20:00~21:30)에는 운항과 함께 선상 특강 및 별 관측 등을 즐길 수 있다.
 
주간 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 시스템에서 사전 신청 접수가 필요하고, 야간 프로그램은 유료로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시립서울천문대로 장소를 옮겨 ‘천문대로 가는 별나라 여행’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14:00부터 21:30까지 전문 지도자의 인솔 하에 천체관측, 천체투영실 영상 관람 등이 이뤄지며 한강 별지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라호 별빛 크루즈’ 야간 운항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상설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접수 후 바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여름밤의 별나라 여행’ 페이스북 페이지또는 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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