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물놀이하다가 발생한 위급상황, 대처법 배워볼까?
[화보] 물놀이하다가 발생한 위급상황, 대처법 배워볼까?
  • 김근현 기자
  • 승인 2019.08.09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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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청소년, 지역주민을 위한 경정 수상스포츠 안전교실

【베이비뉴스 김근현 기자】

강사가 수상 재난사고를 당한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강사가 수상 재난사고를 당한 요구조자를 구조하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9일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미사리조정카누경기장에서 2019년 경정 수상스포츠 안전교실이 열렸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개최한 이번 수상스포츠 안전교실은 하남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 지역주민 등 약 400명에게 수상 스포츠와 수상안전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수상스포츠 안전교실은 9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13일은 경정 지정연습으로 미운영) 운영된다.

수상 사고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존 수영, 수상 재난사고 대처법 등 수상 안전 교육과 페어보트, 바나나보트, 밴드 웨건 등 수상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법 교육도 실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물에서 위급한 상황에 놓였을 때 자신의 몸을 지키는 방법인 생존 수영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수상 안전교육을 통해 소외계층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 레저스포츠의 저변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 스포츠교실은 소외계층 나눔 실천과 수상 레저스포츠 보급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다.

◇ 수상스포츠 안전교실에서 배우는 생존수영과 재난사고 대처법, 심폐소생술

강사가 생존수영 자세를 가르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강사가 생존수영 자세를 가르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수상 재난현장에서 혼자 살아남았을 경우 코를 막고 뒤로 눕는 자세로 생존해야 한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수상 재난현장에서 혼자 살아남았을 경우 코를 막고 뒤로 눕는 자세로 생존해야 한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세이프바가 있을 경우, 요구조자가 세이프바를 껴앉은 상태로 구조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세이프바가 있을 경우, 요구조자가 세이프바를 껴앉은 상태로 구조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세이프바를 이용해 올바른 방법으로 요구조자가 구조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세이프바를 이용해 올바른 방법으로 요구조자가 구조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익수한 요구조자를 세이프바로 감싸 구조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익수한 요구조자를 세이프바로 감싸 구조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익수한 요구조자를 세이프바를 이용해 구조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익수한 요구조자를 세이프바를 이용해 구조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교육생들이 물에 직접 들어가 생존수영을 해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교육생들이 물에 직접 들어가 생존수영을 해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교육생들이 물에 직접 들어가 생존수영을 해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교육생들이 물에 직접 들어가 생존수영을 해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곽민철 동남보건대학 응급구조과 겸임교수가 AED(자동 제세동기)를 교육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곽민철 동남보건대학 응급구조과 겸임교수가 AED(자동 제세동기)를 교육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곽민철 동남보건대학 응급구조과 겸임교수가 신생아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곽민철 동남보건대학 응급구조과 겸임교수가 신생아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어린이가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어린이가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한 어린이가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심폐소생술을 해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한 어린이가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심폐소생술을 해보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수상 안전 교육의 가장 기초인 몸풀기 운동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수상 안전 교육의 가장 기초인 몸풀기 운동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어린이들이 수상 안전 교육전 몸풀기 운동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어린이들이 수상 안전 교육전 몸풀기 운동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교육생들이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을 배우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교육생들이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을 배우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 교육이 끝난 후 무더위 날려버리는 수상레포츠

수상 안전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이 바나나보트와 빅마블 등을 이용한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수상 안전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이 바나나보트와 빅마블 등을 이용한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수상 안전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이 바나나보트와 빅마블 등을 이용한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수상 안전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이 바나나보트와 빅마블 등을 이용한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수상 안전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이 바나나보트와 빅마블 등을 이용한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수상 안전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이 바나나보트와 빅마블 등을 이용한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수상 안전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이 바나나보트와 빅마블 등을 이용한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수상 안전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이 바나나보트와 빅마블 등을 이용한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을 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페어 보트 체험을 위해 교육생과 경정선수가 페어 보트에 탑승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페어 보트 체험을 위해 교육생과 경정선수가 페어 보트에 탑승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교육생과 경정선수가 탑승한 페어 보트가 출발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교육생과 경정선수가 탑승한 페어 보트가 출발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교육생이 탄 페어 보트가 고속으로 질주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교육생이 탄 페어 보트가 고속으로 질주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스피드 보트와 페어 보트가 나란히 질주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스피드 보트와 페어 보트가 나란히 질주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페어 보트 체험을 마치고 복귀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페어 보트 체험을 마치고 복귀하고 있다. 김근현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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