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떠난 계곡서 고기 구워드시면 안 돼요
피서 떠난 계곡서 고기 구워드시면 안 돼요
  • 김재희 기자
  • 승인 2019.08.22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드뉴스] 산림청, 여름철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 현장 집중 단속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

무더위를 피해 찾아간 계곡에서 구워먹는 고기는 피하기 어려운 유혹. 그러나 산림청은 9일 본격 휴가철을 맞아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했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사항에 어떤 것들이 속하는지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1. 피서 떠난 계곡서 고기 구워드시면 안 돼요

2. 휴가철을 맞아 뜨거운 태양과 도시의 열기를 피하러 바다로, 산으로 떠나시는 분들 많으시죠?

3. 특히 시원한 그늘 아래서 차갑고 맑은 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계곡’을 피서지로 선호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4. 산림청은 9일 본격 휴가철을 맞아 산간계곡 내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5. 취사·흡연 등 소각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등 오염행위, 산간계곡 내 시설물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 등을 중점 단속했습니다.

6. 산림청은 계곡 명소를 찾는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돼 계곡 내 취사행위는 거의 없었다고 밝히면서도, 인적이 드문 국유림 내에서 무단 장기 야영자 3명을 적발했습니다.

7. 특히, 인적이 드문 산림 내에서 고기를 굽는 등의 불법 취사행위를 하고 SNS에 인증하는 영상이 빈번하게 게시되면서 불법행위가 조장될 것을 우려하기도 했는데요.

8. 이에 산림청은 전문 모니터링 요원을 두고 SNS와 방송 채널 등에서 위법행위 의심 영상을 적발할 예정입니다.

9. 또한 8월 말까지 휴가철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단속도 병행합니다.

10. 자칫 들뜨기 쉬운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산간계곡 물놀이,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불법행위엔 단호하게 대처합시다.

도움말 = 산림청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