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광복절 앞두고 평화로 가득 메운 1400차 수요집회
[세줄포토] 광복절 앞두고 평화로 가득 메운 1400차 수요집회
  • 김재호 기자
  • 승인 2019.08.14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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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달려온 140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4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피해자의 Me Too에 세계가 다시 함께 외치는 With you! 일본정부는 피해자의 목소리를 들어라'라는 주제로 제140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14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피해자의 Me Too에 세계가 다시 함께 외치는 With you! 일본정부는 피해자의 목소리를 들어라'라는 주제로 제140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수요집회에 참석한 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수요집회에 참석한 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광복절을 하루 앞둔 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일본군 성 노예제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고 합니다. 

특히 오늘 열린 수요집회는 최근 반일 감정이 맞물리며 평소보다 훨씬 많은 3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7년 동안 단 한 주도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수요집회에 더위를 잊은 이들이 소녀상과 함께 합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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