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근현 기자】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아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관악구 탈북 모자 추모제를 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1차 추모제를 한 뒤 청와대 인근으로 이동해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기초법바로세우기공동행동, 장애인과가난한이들의3대적폐폐지공동행동, 한국한부모연합은 이날 공동으로 추모제를 열고 가난 때문에 세상을 떠나지 않도록 부양 의무자 기준 폐지 및 빈곤층에 대한 생존권 보장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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