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하루 종일 앉아만 있었는데도 다리가 아프고 각종 불편한 증상을 느낀다면 한 번쯤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오랫동안 움직임 없이 앉아 있다 보면 허벅지 뒤쪽에 위치한 하지정맥이 압박을 받는데 이것이 되풀이되면 하지정맥류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부에서 혈액의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의 손상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해 다리 부위에 고이는 질환이다. 다리가 빠르게 피로해지는 것을 시작으로 통증, 가려움, 혈관 돌출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악화하는 진행성 질환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나면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신촌서울하정외과는 지난 10여 년 동안 하지정맥류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는 점, 환자마다 다른 증상을 경험한다는 점, 그리고 진행성 질환이라는 점을 고려해 각 환자들에게 꼭 맞는 1:1 복합 근본 치료를 적용하고 있다.

신촌서울하정외과의 이러한 치료 시스템은 환자들 사이에서 치료 만족도가 높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맞춤형 복합 근본 치료를 시행한 결과 고주파 수술(RFA) 우수센터 인증, 레이저 수술(EVLT) 우수센터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2019년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하지정맥류 부문 1위를 거머쥐었다. 한국브랜드만족지수1위는 한 해 동안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전정욱 신촌서울하정외과 원장은 지난달에 열린 시상식에서 “신촌서울하정외과를 믿어주신 수많은 환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환자들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1위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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