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은 호텔리어 출신의 훈남 사업가
오늘(26일) 오후 결혼식을 올리는 KBS 신성원 아나운서의 웨딩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성원 아나운서는 오늘 오후 서울 방배동 한 성당에서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 지난 9월 공개한 웨딩사진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신성원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방송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성원의 예비신랑은 국내 유명 호텔의 호텔리어 출신으로 현재는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신성원 아나운서가 선택한 스튜디오는 심플함과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올제 스튜디오로 개그우먼 김효진, 아나운서 이지애 등 여러 스타들의 웨딩촬영을 진행한 곳이다. 웨딩드레스는 수입웨딩드레스 숍 케이트블랑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후 스페인으로 허니문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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