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으니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배우 채영인이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케어에서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이웨딩
배우 채영인이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케어에서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이웨딩
배우 채영인이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케어에서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이웨딩
배우 채영인이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케어에서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이웨딩
배우 채영인이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케어에서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이웨딩
배우 채영인이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케어에서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는 오영택 목사가 맡았으며 축가는 성악가 권혁준 부부와 동료 배우 고세원이 불렀다. 특히 2부에서는 신랑신부가 직접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불러 결혼을 자축했다.
신부 채영인은 "평생 존중하고 존경할 수 있는 신랑을 만나 결혼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결혼했으니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결혼식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날인 25일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배우 채영인은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다모>, <아내의 유혹>, <별을 따다 줘> 등에서 다양한 역할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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