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1년… 양육 스트레스로 아동 정서적학대 증가했다"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5학년이 되던 지난해는 4월 26일부터 온라인 수업을 했다. 코로나 이전 수업과는 다른 방식이었다. 처음했던 온라인 수업도 어려웠고, 모두가 처음이라 물어볼 사람도 없었다. 수업 변화뿐만이 아니었다. 우리는 급식을 먹을 수 없었다. 부모님이 맞벌이 하는 친구들은 편의점의 컵라면, 핫바,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었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20~30분이어서 이것도 힘들었다. 그러다보니 우리는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고, 학교를 안가니 친구들과 놀수도 없다. 학교밖 놀이터도 폐쇄됐다. 온라인 수업을 안할 땐 게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1-07-01 17: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