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딸 손녀 사위” 모인 개구리 가족도 목청만 좋다!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개굴 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딸 손녀 사위들 다 모여서밤새도록 하여도 듣는 이 없네/ 듣는 사람 없어도 날이 밝도록개굴 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개굴 개굴 개구리 목청도 좋다”(‘지구별의 노래’ 수록곡 ‘개구리’ 가운데)재미있는 동요가 나왔다. “아들·손자·며느리”로 구성됐던 ‘가부장적’ 개구리 가족은 “딸·손녀·사위”로 바뀌었다. 그래도 목청에는 문제가 없다. 그런가 하면 동요 속 세계엔 아빠가 두 명인 가족도 살고(‘다양한 동물 가족’), 버스기사를 직업으로 가진 엄마(‘하마’)도 있다. “비행기 사회 | 김재희 기자 | 2019-11-06 17: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