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토리뉴스] 세밑 한파 덮쳐도 자리 지킨 영웅들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안경에 서린 김이 칼바람에 얼어버립니다.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를 훌쩍 넘은 어제와 오늘. 세밑 한파에 손끝이 깨질 듯 아픈데도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해를 앞두고 코로나 전장에서 분투하는 이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지난 30일 오전 서울 시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검사를 받는 시민들이 많지 않았지만, 오전 9시부터 검사 준비를 마친 의료진들은 이미 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한편에서 대기하던 의료진이 난로와 핫팩에 의지해 언 몸 사회 | 최대성 기자 | 2020-12-31 11:17 강동구, '우리아이 지킴이 지원사업' 추진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6월부터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우리아이 지킴이’ 위기아동 상시 발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우리아이 지킴이 지원사업’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을 발굴에서부터 진단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아동 학대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지역사회 중심 대책이다.기존에 학대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학대아동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확대해 별도의 자격요건 없이 경제·심리·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만 18세 미만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구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유 사회 | 안은선 기자 | 2017-06-20 10:07 서울시, 제야의 종소리로 을미년 새해 연다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서울시가 올해도 어김없이 31일 자정에 보신각에서 시민들과 함께 제야의 종을 울리며 힘찬 새해를 맞는다.서울시는 올해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함께 참여할 시민대표로 올해에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을 선정하고 31일 종로 보신각에서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29일 밝혔다.올해 타종인사로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인 서울시장·서울시의회 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과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 11명이 선정됐다.-도 사회 | 오진영 기자 | 2014-12-29 10: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