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탈 나기 십상인 명절, 따뜻한 차로 몸의 부담 덜어요 명절 연휴에는 생활 리듬이 깨지기 쉽고 식습관도 흐트러지기 마련입니다. 학교나 직장에 안 가니 자연스럽게 늦잠을 자게 되고 식사 시간도 불규칙해집니다. 평소에는 가볍게 먹던 사람도 명절에는 과식해 탈이 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명절에는 새로운 음식을 더하는 것보다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를 가까이해서 몸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휴에 과음했다면 칡차를 숙취 해소 음료처럼 드셔보세요. 칡은 우리 몸에서 해독 작용을 해 술독을 빨리 풀어줍니다. 또 찬 성질을 갖고 있어서 술만 마시면 몸에 열이 오르는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음주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소형 | 2019-09-12 08:00 임신부, 커피숍에서 하염없이 메뉴판만 바라보는 이유? [연재] 의사 아빠, 의학기자 엄마가 쓰는 ‘아내는 임신 중’ 아내는 커피 중독자입니다. 하루의 시작은 믹스 커피 한 잔으로, 점심 식사 후에는 아메리카노 한 잔, 나른한 오후에는 카푸치노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여자입니다. 그러다가 임신을 하고 나서 아내는 멘붕(?!)에 빠졌습니다. 커피숍에 가면 메뉴판을 보지도 않고 바로 주문을 하던 아내가 한 참 고민에 빠집니다. 메뉴판을 정독하듯 위에서 아래로, 다시 아래로 위로 읽고 또 읽습니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와 녹차, 홍차, 아이스티, 초콜릿이 들어 있는 차 종류까지 제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장치선 | 2014-09-14 09: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