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작구, 장애인 출산·육아 첫걸음 돕는다…출산비용 100만원 지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장애인 가정에 태아 1인당 100만 원의 출산비용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애인 가정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추진했다. 직접적인 비용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출산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 중 여성 장애인 본인이나 남성 장애인의 배우자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경우 장애인 출산비용을 신청할 수 있다.출산 후 1년 이내 출생증명서 등 서류를 정책 | 전아름 기자 | 2022-04-07 12:50 강동구, 올해부터 출산하면 200만원·영아수당 월 30만원 【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올해부터 '첫만남이용권' 및 영아수당을 신설하고, 아동수당 지원 연령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올해 예산도 57억 원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먼저, 출산한 가정에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은 신생아 가정에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 가정으로 가족 내 출생 순서와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다. 단, 대한민국 국적(복수국적자·난민인정자 포함) 소지자여야 한다.신청은 출생아의 주민등 사회 | 김정아 기자 | 2022-01-07 10:06 대전시, 내년부터 출생 후 3년간 매월 30만원 지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대전시(대전시장 허태정)가 14일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정책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출생 후 아이가 만 3세가 되기 전까지 매월 3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도입으로 기존 출산 장려지원금 및 셋째 아이 이상 양육지원금은 내년부터 폐지된다.이번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은 출생연도, 부모의 소득수준, 첫째·둘째·셋째인지 여부 등과 관계없이 만 3세 미만이고 부모가 거주요건(대전시 6개월 이상 거주)을 충족한다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이번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도입에 따라 대전에서 사회 | 전아름 기자 | 2021-09-14 11: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