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유총 집회장에 띄운 '맞불' 애드벌룬, 가장 기억 남아”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평범한 엄마들의 진짜 정치를 통해, 정치는 엘리트의 것, 누가 대신해주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싶습니다. 평소에는 잔고민과 걱정이 많은 편인데 큰 결정은 오히려 쉬웠어요. 우리가 정치의 주인공이라는 말을 해왔는데 (공동대표직도)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죠.”강미정 정치하는엄마들 신임 공동대표의 말이다. 지난달 31일 온라인 정기총회를 통해 강미정 활동가는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이로써 2019년 2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김정덕 공동대표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단체 창립 초기부터 모든 활동을 사회 | 권현경 기자 | 2020-11-25 14:32 양육비 서류 들고 뺑뺑이… "학자금 제도에서 답 찾자" 【베이비뉴스 김재희 기자】지난해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8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에서 한부모 가족의 80%가 ‘교육비와 양육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또 조사 대상의 78.8%는 상대 배우자에게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양육비 청구소송 경험은 7.6%에 불과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통령 선거 당시 국가가 양육비를 먼저 지급하고 양육비 지급 의무자에게 징수하는 양육비 대지급 제도 도입을 공약했다. 이 제도는 100대 국정과제에 들어가지 못했다. 2018년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서 대지급제 도입 정책 | 김재희 기자 | 2020-05-13 09:10 [단독 그 후] ‘대학생 아빠’도 올해부터 어린이집 입소 1순위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2020년부터 대학생 부모도 대학원생 부모처럼 어린이집 입소 우선순위 1순위가 된다.어린이집 입소 우선순위 기준과 관련해, ‘2020년 보육사업안내’에 우선순위 맞벌이 대상에 예술인, 대학생 등 추가 인정되고 입소 확정 기준 명확화 및 퇴소 기준 등이 추가된다. 이 내용은 보건복지부가 6일 공문을 통해 안내한 ‘2020년 보육사업안내’ 개정사항 설명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다섯 살 자녀를 둔 ‘대학생 아빠’ A 씨는 보건복지부 신문고, 국민제안 등 민원을 여러 차례 제기한 후, 지난해 10월 헌법소원심판까지 정책 | 권현경 기자 | 2020-01-07 16:19 [단독] 다섯 살 키우는 '대학생 아빠', 헌법소원 청구한 까닭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다섯 살 자녀를 둔 '대학생 아빠' A 씨는 지난 10월 2일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대학원생 부모는 어린이집 입소 우선순위 1순위에 포함되지만 대학생 부모는 포함되지 않는 것 때문에 기본권을 침해받았다는 주장이다.헌법소원심판청구 취지는, 어린이집 입소 우선순위를 확인할 때 대학생 및 중·고생 부모의 자녀를 1순위로 인정하지 않는 보건복지부 지침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결정을 구한 것이다.현행 규정상 어린이집 입소 우선순위 1순위에는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자녀 ▲다문화가족 ▲아동복지시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9-12-03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