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추운 겨울, 이른 봄을 경험하고 싶다면 제주로 가보자” 빠르면 11월부터 꽃을 틔우기 시작하는 동백꽃. ‘동백’(冬柏)이라는 꽃 이름처럼 겨울에 찾아와 이듬해 봄이 올 때까지 핍니다. 다른 꽃들이 매서운 제주 겨울바람에 맥을 못 추는 사이 동백꽃은 고고한 자태를 선보입니다. 겨우내 제주는 동백나무 아래 수놓은 동백꽃이 레드카펫처럼 깔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데요. 그래서 겨울 제주 여행길에는 어느 곳에 가더라도 동백을 가꾸어 놓은 곳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시골마을의 작은 골목에서도 동백나무는 익숙한 듯 우리를 반기는데 겨울 추위를 이겨내며 빨갛게 물든 동백꽃은 여행자의 마음마저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김재원 | 2021-12-07 10:25 "불행한 한부모 가정? 미디어가 만들고, 조장하고 있다"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TV 속 드라마, 영화 등 각종 영상속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정의 모습이 등장한다. 혼자사는 사람, 부부, 자녀를 키우는 부부, 이혼부부 그리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부모의 모습 등이다. 51년 전인 1970년대에는 1인가구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고 하니, 미디어 속 가정의 모습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변했는지 보여주는 창이 된다. 하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부모와 자녀가 함께사는 가정형태를 ‘건강한 가정’이라고 생각하는 개념이다.26일 오후 4시 한국한부모연합은 ‘미·비·한 차별잇수다, 대중매체 가족 | 김민주 기자 | 2021-04-27 13:44 돈벌이도 육아도 아닌 '제3의 무엇'을 시작한 싱글맘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싱글맘 한주와 아이 둘만의 동거 생활을 단 몇 장면으로 압축한다. 아이가 아파서 먼저 가봐야 할 것 같다며 클라이언트가 날리는 쌍욕을 뒤로한 채 달음질하는 한주, 소아과에 늦게까지 남은 아픈 아이를 데려가며 간호사에게 고맙다고 조아리는 한주, 돌아온 집에서 아이를 재운 뒤 혼술을 하다 오열하는 한주.그런 한주네 2인 가정은 다른 세 명의 성인과 동거를 하게 되는데, 그게 벌써 1화에 등장하는 설정이다. 한주의 진짜 서사는 성인 양육자 네 명에 아이 한 명의 생활 공동체라는 꿈의 조합이 테마칼럼 | 칼럼니스트 송지현 | 2020-02-11 13:09 여수로 봄나들이 떠나볼까?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남쪽에는 벌써 봄기운이 조금씩 느껴지고 있다. 특히 여수는 붉은 동백꽃이 피어 봄마중을 떠나기에 좋은 곳이다. 미항 여수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다가오는 봄을 한 발 먼저 만나고 싶은 관광객들을 위해 여수 맛집 광주횟집에서 여수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관광 명소를 추천했다.◇ 365개 보석 같은 섬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오동도여수 바다 위에 떠있는 많은 섬들 중 가장 잘 알려진 곳은 역시 최대 동백 군락지인 오동도다. 동백이 피는 시기에 맞춰 동백꽃 축제도 열릴 만큼 문화 | 안은선 기자 | 2016-03-11 15:45 오설록, 다채로운 추석맞이 티 선물세트 제안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차(茶)브랜드 오설록이 추석을 맞아 순수차부터 블렌딩티까지 다채롭게 구성한 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오설록 아모레퍼시픽의 차(茶)브랜드 오설록(www.osulloc.com)이 추석을 맞아 순수차부터 블렌딩티까지 다채롭게 구성한 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부모님,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명차 프리미엄 티세트부터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하는 젊고 로맨틱한 블렌딩티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티세트로 마련해 선택의 폭은 넓히고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 생활 | 안은선 기자 | 2015-09-15 14: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