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하는엄마들, 어린이안전대상 행안부장관 특별상 수상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우리는 존중받지 못하고 생명을 잃은 어린이들을 기억해야 하고, 여전히 어린이들이 안전하지 않은 열악한 현실을 지속적으로 되돌아봐야 한다.”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지난 18일 오후 세종시 세종정부종합청사 행정안전부 제1별관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와 내일신문이 함께 개최한 제10회 어린이안전대상에서 행안부장관상 특별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정치하는엄마들을 대표해 참석한 고 김민식 군의 아버지 김태양 씨는 이같이 수상소감을 전했다.정치하는엄마들은 도로교통법 개정안·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인 사회 | 김민주 기자 | 2020-12-23 18:34 “안전 사각지대 찾는 게 자식 잃은 부모의 일인가”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7월 24일 국회에서는 ‘어린이안전처 신설’ 토론회가 열렸다.6월 26일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은 ‘국무총리 소속으로 어린이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어린이안전처를 신설하는 것’을 요지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현재 어린이 안전에 관한 사무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여러 부처에 나눠져 있어, 통합적 관점에서 어린이 안전관리를 수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이유 때문이다.24일 토론회에는 정치하는엄마들을 대표해 이소현 활동가가 발제자로, 김정덕 활동가가 토론 정책 | 최규화 기자 | 2020-07-31 18:51 [1터뷰] ‘어린이안전처’를 만들어야 할 이유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지난 24일 국회에서는 어린이안전처 신설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태호 엄마’ 이소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발제자로 함께했습니다. 김태호 군은 지난해 5월 15일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로 희생된 아이들의 이름을 따 ‘태호·유찬이법’(도로교통법·체육시설법 개정안)이 만들어졌습니다.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국회의원은 어린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정부 부처로 나눠져 있는 어린이 안전 업무를 연계하는 컨트롤 타워로 ‘어린이안전처’를 신설하는 법안을 발의한 1터뷰 | 최규화 기자 | 2020-07-31 18:23 아이들 목숨 잃는데 '소관'부터 따져서 되겠습니까 지난 24일 '어린이안전처 신설'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현재 국회에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어린이 안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어린이안전처’를 두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 이제복 아동안전위원회 위원장이 토론회 현장에서 발표한 '어린이안전처 신설에 대한 고언'을 지면에 옮긴다. - 편집자 말아동안전위원회는 어린이 안전 법안을 전문으로 입법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로서 오랫동안 한 가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국회에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회의원이 단 한 명이라도 있었 기고 | 기고=이제복 | 2020-07-28 15:16 어린이안전 전담 인력 0명… ‘어린이안전처’ 대안 될까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정부 각 부처에서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법을 만들어놓고 시행 중에 있습니다. (…) 하지만 어린이 안전에 관해서라면 이렇게 다원화돼 있는 시스템이 오히려 비효율적이란 점을 꼬집고 싶습니다. ‘여러 곳에서 어린이 안전을 담당하니 내 아이는 안전할 것’이라는 믿음이 무참히 깨지는 제 경험을 통해서입니다.”지난 24일 ‘아이가 안전한 나라 그 새로운 시작, 어린이안전처 신설’ 국회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석한 이소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의 말이다. 이 활동가는 지난해 5월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로 숨진 김태호(당시 정책 | 최규화 기자 | 2020-07-27 16: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