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보육교사들 “충청남도는 대체교사 해고 철회하라” 【베이비뉴스 권현경 기자】지난달 28일 충청남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소속 계약직 어린이집 대체교사 60여 명은 12월 5일까지 사직서를 제출하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공공연대 보육교직원노조 충남 보육교사들은 4일 오전 11시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충남도청 1층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해고를 알리고 해고철회와 고용안정을 충청남도에 요구했다.대체교사는 어린이집 담임교사의 연차 사용, 보육교육 참석 등 보육공백 발생 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파견돼 업무를 대신하는 보육교사다.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보육교사들은 “ 사회 | 권현경 기자 | 2019-12-04 17:03 서울 25 대전 0…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지역따라 ‘복불복’ 【베이비뉴스 최규화 기자】“지자체가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운영예산을 전적으로 감당하고 있어 지자체의 재정 형편이나 단체장의 관심과 의지에 따른 지역 격차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중앙정부가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에 필요한 일정 비율의 예산을 지원하도록 해야 한다.”(서영숙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명예교수)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저출산 위기 탈출을 위한 지역 밀착형 육아정책 방향과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김병욱·신동근·최도자 국회의원이 공동 정책 | 최규화 기자 | 2018-11-02 15:23 보육예산, 누구도 만족할 수 없었다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내년도 국가 살림살이가 어떻게 꾸려질지 밑그림이 나왔다. 국회는 지난 3일 본회의에서 2016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그중 보건복지부 예산은 55조 8437억 원으로 통과됐고, 총지출 규모는 올해 53조 4725억 원보다 2조 3712억 원이 늘어난 55조 8437억 원이 됐다.보육예산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증액됐다. 국회는 보육예산을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보다 1912억 원 증액했다. 복지부는 보도자료에서 “▲보육료 인상 ▲보육교사 처우 개선 ▲육아종합지원센터 확대로 예산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사회 | 김은실 기자 | 2015-12-14 15:55 충남도, 보육교사 처우개선 사업 박차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충청남도는 보육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사업에 올해 26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상반기 분 90억 원 지급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보육교사 처우개선 사업은 무상교육 전면시행에 따라 보육의 질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교사역량강화 사업 등에 지난해보다 18% 증가한 260억 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는 0~2세반 교사의 경우 지난해 22만 원에서 올해 25만 원으로 3 정책 | 오진영 기자 | 2014-08-06 16:42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제도 정착 멀어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임신, 출산 등으로 어린이집 교사인력이 부족할 경우 대체교사를 지원하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이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보육정보센터에 대체교사를 신청한 어린이집 중 2011년에는 61%, 2012년에는 68%, 2013년에는 76%의 시설만이 대체교사를 지원받았다. 지역별·연도별 편차도 크게 나타났다. 올해 기준으로 광주, 서울, 대전은 90% 수혜율을 보인 반면, 충남은 47%에 그쳤 사회 | 이유주 기자 | 2013-10-29 15:52 처음처음1끝끝